1980년대 도축장이 들어서면서 형성된 중리동 곱창마을은 입구에 ‘곱동이’ 캐릭터가 그려진 간판이 세워져 있다.
중리동 곱창은 돼지가 아닌 소곱창이며, 곱창과 대창의 고소한 맛과 진한 육수가 어우러져 얼큰하고 구수한 맛의 곱창전골을 맛 볼 수 있다. 국물이 잘박해지면 나물, 참기름을 넣어 입에 착 감기는 볶음밥도 맛볼 수 있으며 인근에 퀸스로드가 있어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달성공원 담벼락에서 북비산네거리 쪽으로 이어지는 인동촌 시장, 현재 시장의 흔적은 없지만 아나고 골목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1993년경부터 골목이 형성되었으며 17개의 식당이 있으며 순수아나고 전문점은 5개소이다.
아나고는 영양이 풍부하여 술안주로도 그만이며 특히 비오는 궂은 날엔 손님들로 북적인다.
무침회는 대구 10味 중의 하나로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명물음식.
착한가격, 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음식골목으로 60년대 반고개 마을 중간 쯤에 위치했던 ‘화끈할매’가 무침회 골목의 시작이다..
푸짐한 양, 저렴한 가격으로 야유회와 잔치 등 각종 행사에 단골메뉴이며 무침회의 매콤한 맛은 혀를 자극하여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해 자주 찾게 된다.
1972년 500여개 점포로 문을 연 서부시장은 한때 대구지역 3대 시장(서문시장, 칠성시장)으로 꼽힐 만큼 활발히 운영되었다.
침체된 서부시장을 프랜차이즈협회, 상인 등과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하여 2015년 5월 전국 유일의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를 조성. 2017년 6월 남측 확장조성. "서부 오미가미거리“ 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롭게 개장하여 지역의 먹거리 골목으로 탄생. 치킨 이외에도 삼겹살, 연어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두류네거리에서 신평리네거리까지 길이 1.4㎞에 이르는 도로(서대구로) 양쪽으로 각양각색의 메뉴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들어서 음식거리를 형성 하고 있다.
서대구로 음식거리에는 맛과 서비스가 뛰어난 규모가 크고 시설이 깔끔한 음식점이 많다.